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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
입력 2015-08-18 19:41  | 수정 2015-08-18 19:42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김원익 기자] 민병헌(두산)이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다.
민병헌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정규시즌 경기 3회 1사 1,2루 상황에서 대주자 정진호와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민병헌이 앞서 출루한 이후 김현수의 안타에 베이스러닝을 하던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며 병원은 가지 않고 내일 상태를 관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on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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