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용준, 결혼 관련 악플러 30명 고소…“강력 조치. 합의 없다”
입력 2015-08-18 18: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배용준이 악플러들을 향해 법적대응에 나서 화제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결혼 관련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30여 명에 대해 성북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측은 동일한 아이디를 가진 네티즌이 반복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모욕적인 댓글을 계속 달고 있는데, 이를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고소한 네티즌들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할 것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용준씨 고소미 먹여야해요. 저런 악플러들 벌받아라” 배용준 선처 절대 해주지마요. 분명 풀어주면 또 악플 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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