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의 50인치 PDP 전용 라인인 울산사업장의 P4 라인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총 7천300억원을 투자한 P4 라인의 연간 최대생산량은 300만대로 지난해 5월 공사를 시작해 1년2개월 만에 제품을 출하하게 됐습니다.
회사측은 P4 라인의 가동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대형 PDP에 대한 수요를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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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천300억원을 투자한 P4 라인의 연간 최대생산량은 300만대로 지난해 5월 공사를 시작해 1년2개월 만에 제품을 출하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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