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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치외법권’, 은정 役에 매력 느껴 해보고 싶었다”
입력 2015-08-18 16:56  | 수정 2015-08-19 01:01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임은경이 오랜만에 스크린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치외법권 언론시사회가 열려 신동엽 감독과 출연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이 자리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은경은 오랜만에 복귀다. 좋은 선배들과 함께 작품 할 수 있게 돼 즐거웠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치외법권은 시나리오도 재밌어서 선택하게 됐다”며 앞서 작품에서 귀신으로 분하기도 했는데 은정이라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서 해보고 싶었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임창정 분)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최다니엘 분) 콤비가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물이다. 오는 27일 개봉.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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