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라, 시흥 배곧에서 ‘금난새 해설이 있는 음악회’ 개최
입력 2015-08-18 16:50 
한라는 시흥시와 시흥시의회 후원으로 ‘배곧신도시와 한라비발디가 함께하는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오는 22일 오후 7시 시흥 배곧신도시 생명공원 인근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수묵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음악가 금난새의 지휘로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이 이어진다. 또 소프라노 서활란씨와 성악가 송기창씨의 아름다운 아리아 협연도 예정돼 있다.
시흥 배곧신도시 야외 특설무대에서 무료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5000석 가량의 야외 관람석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라 관계자는 배곧신도시지역 특성화 사업 주체로서 배곧신도시의 미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자 금번 음악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배곧신도시가 서남부 대표도시,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특화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5시 30분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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