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티볼리 디젤을 쌍용 전시장에서 초단기 렌터카로 빌릴 수 있게 된다.
쌍용자동차와 카쉐어링업체인 그린카는 ‘카셰어링 활성화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업무협약에 따라 그린카는 티볼리 디젤 60여대를 10분 단위로 대여해주는 카쉐어링용 차로 선보인다. 기존 그린존(카쉐어링 이용장소) 이외에 쌍용차 전국 47개 대리점에서도 티볼리 디젤을 빌려준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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