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스타K 7’ 백지영 “이승철 빈자리 메우겠다”
입력 2015-08-18 15:49  | 수정 2015-08-19 16:07

‘슈퍼스타K 7 ‘백지영 ‘윤종신
가수 백지영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7에서 이승철의 빈자리를 메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지영은 18일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열린 엠넷 ‘슈퍼스타K 7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백지영은 이번 시즌에서 여성 참가자들의 비율이 높아졌는데 뛰어난 실력을 갖춘 참가들이 많다”며 여성 참가자가 우승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이승철의 빈자리에 대한 질문에 이승철 선배가 안 계셔서 시청자들이 낯설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윤종신, 성시경, 김범수 등 다른 심사위원들과 의논하면서 이승철 선배의 빈자리를 메우겠다”고 답했다.
‘슈퍼스타K 7은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 지난해 시즌 6까지 제작됐다. 마두식 PD가 이끌며 심사위원으로는 다수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 성시경 등이 출연한다.
‘슈퍼스타K 7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 7, 드디어 시작이구나” 슈퍼스타K 7, 이승철 안나온다니 아쉽다” 슈퍼스타K 7 이번엔 어떤 참가자들이 나올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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