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자 "온천이니 벗으래서 벗었다가…"
입력 2015-08-18 15:42 
사진=KBS2


방송인 이영자가 첫 혼탕 경험을 공개했습니다.

이영자는 1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몰래카메라와 관련해 혼탕에 얽힌 자신의 경험을 말했습니다.

그는 "신인시절 온천에 갔는데 혼탕이니까 다 벗으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처음 보는 것이라서 벗고 들어갔는데 나만 벗고 있더라. 너무 당황해서 어떻게 가릴지 생각도 안 났다. 개그맨들이 이런 스케일로 장난을 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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