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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이란?…각종 합병증 유발 ‘주의해야’
입력 2015-08-18 15: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최근 대사증후군이 화제다.
대사증후군이란 신진대사에 문제가 있는 것을 의미한다. 생활습관 관리만 잘해줘도 노년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대사증후군은 인체에 섭취된 영양물질이 에너지생성이나 배출과정에 문제가 있는 질환으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이나 각종 심혈관 질환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위험하다.
혈압이 장기간 높게 되면 혈관에 합병증이 오게 돼서 뇌졸중, 심근경색, 하지동맥에 문제가 생기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130 이상의 고혈압이나, 100 이상의 공복혈당, 복부둘레는 배꼽을 기준으로 남성의 경우 35인치, 여성은 33인치 이상이라면 대사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이 생활습관의 문제인 만큼 과식과 폭식을 자제하고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으로 비만이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대사증후군이란, 이런 것이었군”, 대사증후군이란 위험한 질병”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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