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일본어 통역사 시절 보니 ‘이럴수가’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일본어 통역사 시절 보니 ‘이럴수가

[김승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이 일본어 통역사로 활동한 이력을 공개했다.

정창욱 셰프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8년간 일본어 통역을 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정창욱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며 한국과 일본을 왔다 갔다 하면서 자랐다. 어머니가 한국어를 잘 못하시고 아버지는 부동산 관련 사업을 한국에서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격증이 필요한 통역사는 아니었고, 방송 관련 일어 통역사였다”라면서 (일본에서 한국으로)다큐멘터리를 찍으러 오면 내가 통역을 하는 거다. 가끔은 가이드 역할도 했다”고 덧붙였다.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