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대는 9월1일자로 발령할 예정인 올 2학기 신임교수 공채를 실시한 결
과 지원자들이 모두 '부적합' 판정을 받아 사상 처음 채용을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공대는 지난 3월 기계항공공학부, 전기·컴퓨터공학부재료공학부· 에너지시스
템공학부·조선해양공학과 등 5개 학부에
대한 채용공고를 냈었습니다.
그러나 40여명에 이르는 지원자들은 전체 교수회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결국 단 1명도 신임교수로 채용되지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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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지원자들이 모두 '부적합' 판정을 받아 사상 처음 채용을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공대는 지난 3월 기계항공공학부, 전기·컴퓨터공학부재료공학부· 에너지시스
템공학부·조선해양공학과 등 5개 학부에
대한 채용공고를 냈었습니다.
그러나 40여명에 이르는 지원자들은 전체 교수회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결국 단 1명도 신임교수로 채용되지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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