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긴급재난문자 발송, 서울 폭염 특보 “야외활동 자제”
입력 2015-08-18 11: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국민안전처가 긴급재난문자 발송했다.
18일 국민안전처는 서울 폭염 특보 발령 중”이라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물마시기 등 건강에 유의하세요”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6일과 7일에도 폭염 특보를 알린 바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은 낮 최고 기온 33도까지 오른다. 전국에서 가장 덥다. 대전과 광주도 32도까지 오를 예정이다. 무더위는 19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더위는 오는 주말 비가 내리면서 풀릴 전망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