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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완구 기업 마텔, 집단 소송 시달려
입력 2007-08-21 10:27  | 수정 2007-08-21 10:27
중국산 납성분 장난감 수입 판매원인 미국의 완구 대기업 마텔이 문제의 유해 완구를 리콜한 데 따른 집단 소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프리 킬리노 변호사는 한 가정이 납성분 장난감 때문에 자녀가 피해를 입은 데 대해 마텔을 상대로 제소했다며 이를 집단 소송으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킬리노는 마텔이 리콜한 140만 개의 납성분 장난감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아이들을 치유하기 위한 기금 설치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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