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별난 며느리’ 다솜, 과거 “3주 동안 오이만 먹고 10kg 감량”
입력 2015-08-18 10:22  | 수정 2015-08-19 10:38

‘별난 며느리 ‘다솜 ‘다솜 몸매
‘별난 며느리에 출연하는 다솜이 과거 3주 동안 오이만 먹고 10kg 감량” 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별난 며느리에 출연하는 다솜이 화제가 된 가운데 다솜의 날씬한 몸매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다솜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원푸드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다. 3주 동안 오이만 먹고 10kg을 뺐다”고 날씬한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하루에 오이를 몇 개 먹었냐는 질문에 다솜은 아침은 안 먹고 (오이만) 점심 3개, 저녁 3개를 먹었다”고 답했다. 이어 오이 다이어트로 55kg에서 45kg으로 뺐지만 한 달 만에 56kg으로 다시 쪘다”며 부작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다솜이 출연하는 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나오게 된 걸그룹 멤버와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대결을 그린다.
‘별난 며느리 다솜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별난 며느리 다솜, 원푸드 다이어트 했구나” 별난 며느리 다솜, 날씬한 몸매 비결이 오이구나” 드라마 별난며느리 너무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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