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하차 “넘치는 사랑 감사해”
입력 2015-08-18 10: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조민기 딸 조윤경이 ‘아빠를 부탁해 하차 소감을 전했다.
17일 조윤경은 인스타그램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못 만난 분들. 만나도 제대로 인사 못 드린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요. 무엇보다 부족한 저에게 넘치는 사랑을 주신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윤경은 가족들과 함께 여권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 제작진은 조윤경이 유학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조윤경 조민기를 대체하는 다른 가족을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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