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어머니, 부업하며 다섯 자매 키워내…가족사 보니 '뭉클'

이금희 어머니, 부업하며 다섯 자매 키워내…가족사 보니 '뭉클'

방송인 이금희의 가족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금희는 과거 한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는 경찰 공무원이셨는데 과묵한 편이셨다. 그리고 어머니는 미용과 봉재일로 부업을 하며 다섯 딸을 키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머니는 돈을 벌기 위해 온갖 잡일을 마다치 않았다. 매일 같이 부업을 하셨기 때문에 쉬시는 적을 본 적이 없었다. 지금도 손뜨개질을 하며 딸들에게 선물할 정도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금희는 지난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0년 프리랜서 선언을 했습니다. 현재 이금희는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와 KBS1 '아침마당'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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