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지하철 타고 갈만한 곳, 무더운 여름엔 대중교통으로 떠나는 여행?
입력 2015-08-18 00:39 
지하철 타고 갈만한 곳
지하철 타고 갈만한 곳, 무더운 여름엔 대중교통으로 떠나는 여행?

[김승진 기자] 지하철 타고 갈만한 곳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먼저 서울 지하철 3호선을 타면 일산 호수공원과 삼청동, 가로수길 등을 갈 수 있다.

일산호수공원은 3호선 주엽역에 내리면 된다.

일산호수공원은 동양 최대의 인공 호수공원으로 호수를 중심으로 4.7㎞의 자전거전용도로가 이어져 있다.

노래하는 음악분수가 유명하며 매년 '고양 꽃 박람회'가 열린다.

삼청동은 안국역에 위치하고 있다.

삼청동은 한옥 건물의 전통미와 갤러리, 카페의 현대미가 조화를 엿볼 수 있다.

서울 지하철 4호선을 타면 시화방조제&대부도에 갈 수 있다.

4호선 오이도역 에 내리면 시화방조제와 대부도에 도착한다.


오이도 선착장에서 시화방조제 길을 따라 대부도에 들어가 선재도, 영흥도까지 배를 타지 않고 둘러볼 수도 있다.

또한 북서울 꿈의 숲을 갈 수 있다.

4호선 미아삼거리역에 내리면 서울에서 네 번째로 큰 생태공원인 북서울 꿈의 숲이 있다.

지하철 타고 갈만한 곳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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