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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과 열애, 17살 연하남의 매력…보기만 해도 훈훈한 외모
입력 2015-08-17 22:23 
류필립과 열애
미나 류필립과 열애, 17살 연하남의 매력…보기만 해도 훈훈한 외모

[김승진 기자] 가수 미나가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과 열애를 인정하자, 류필립을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미나와 류필립의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미나와 류필립이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그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류필립 89년생, 미나는 72년생으로 17살 차이라고 밝혔다.

류필립의 멤버와 지인들은 류필립은 감수성이 예민하다고 전했고 모든 일을 성실하게 해낸다고 전했다.



류필립은 야성미 넘치는 몸매에 요리를 잘하고 무엇보다 잘생겼고 눈이 예뻐서 동물 고라니를 닮았다고 외모적인 칭찬도 자주 받던 훈남 비쥬얼의 소유자.

류필립의 성격은 어른스러운 성격이라 나이 여자보다는 성숙한 여자와 더 어울릴 것 같다는 같은 멤버의 말대로 이번 열애설은 17살 차이를 극복한 나이차에도 주목된다.

한편 류필립은 2주 전 군입대한 것으로 밝혀졌다. 소리얼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류필립이 2주 전 군입대를 한 상황이다. 열애설이 불거져 당황스럽다"면서 "미나와의 열애설은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류필립과 열애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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