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가 13일, 중국의 최대 관광지중 한 곳인 장가계와 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과 장가계시 양광용 당서기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장가계는 중국에서 최초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천혜의 산수절경을 자랑하는 관광지로 한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중국 최대 관광지이자 우리에겐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양광용 당서기를 대표로 20여명의 참석자가 방문한 장가계 여행그룹은 12일부터 한국을 방문해 장가계 홍보 및 서울시 주요 관광지 와 경남 하동 등을 방문, 양국간 관광교류 증진을 위한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은 중국내 최대 관광지라 할 수 있는 장가계와 이번 협약으로 상호 신뢰 속에서 함께 멀리보고 갈수 있는 동반자가 되고 싶다” 며 장가계와의 관광사업을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