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남미로 '외유성' 해외 출장을 다녀온 서울시내 구청장 7명이 자치구 규칙인 '공무 국외여행규정' 등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은평구가 기관경고를 받는 등 서울시로부터 '징계 조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서울시의 '징계 수위'에 대해 7명의 구청장이 외유성 출장을 갔는데도 1개 구청에 대해서만 기관경고를 내린 것은 솜방망이 감사를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에 따라 은평구가 기관경고를 받는 등 서울시로부터 '징계 조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서울시의 '징계 수위'에 대해 7명의 구청장이 외유성 출장을 갔는데도 1개 구청에 대해서만 기관경고를 내린 것은 솜방망이 감사를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