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신규직원 32명이 광복절인 15일 ‘벽화 조성 프로그램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6시간동안 서울 관악구 행운동 고백길에서 펼쳐진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서울시 행운동 주거 환경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신규직원들은 벽화 스케치작업과 벽화 칠작업, 페인트 도료 및 방수작업 실시를 통해 노후 건물 외부 벽면 개선 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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