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는 남북정상회담이 비핵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오늘 이재정 장관을 만나 남북정상회담이 6자회담과 조화를 이루면서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이라는 한국과 미국의 공동목표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김남식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또 8∼9월 진행될 6자회담 등 비핵화 일정이 성과있게 진행돼 10월 정상회담에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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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대사는 오늘 이재정 장관을 만나 남북정상회담이 6자회담과 조화를 이루면서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이라는 한국과 미국의 공동목표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김남식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또 8∼9월 진행될 6자회담 등 비핵화 일정이 성과있게 진행돼 10월 정상회담에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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