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업체인 창성건설이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대비해 민간기업 최초로 장애인 노르딕스키팀을 창단했습니다.
최근 국제패럴림픽위원회 크로스컨트리 월드컵에서 스프린트 동메달을 차지한 최보규 등 4명의 선수와 감독 1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지난 13일(목) 창단식을 열고 평창 패럴림픽 메달 획득을 목표로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협회장이기도 한 배동현 창성건설 사장은 "높은 수준의 훈련시설과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평창에서 꼭 메달을 따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최근 국제패럴림픽위원회 크로스컨트리 월드컵에서 스프린트 동메달을 차지한 최보규 등 4명의 선수와 감독 1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지난 13일(목) 창단식을 열고 평창 패럴림픽 메달 획득을 목표로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협회장이기도 한 배동현 창성건설 사장은 "높은 수준의 훈련시설과 과학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평창에서 꼭 메달을 따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