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여왕의 꽃 김미숙이 김성령과 이종혁의 이혼을 종용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마희라(김미숙 분)와 박태수(장용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박태수는 레나정의 살인 고백을 들은 후 방으로 돌아와 대체 이 일을 어떻게 수습해야 하냐”며 울분을 토했다.
이에 마희라는 어떤 걱정을 하든 냉정해져야 한다. 박민준(이종혁 분)이 자기 처 챙기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당신까지 정에 치우치면 회사까지 추문을 뒤집어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가슴 아프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레나정으로 인한 피해가 작아지는 방향으로 일을 처리해야 한다”며 박민준과 레나정의 이혼을 종용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마희라(김미숙 분)와 박태수(장용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박태수는 레나정의 살인 고백을 들은 후 방으로 돌아와 대체 이 일을 어떻게 수습해야 하냐”며 울분을 토했다.
이에 마희라는 어떤 걱정을 하든 냉정해져야 한다. 박민준(이종혁 분)이 자기 처 챙기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당신까지 정에 치우치면 회사까지 추문을 뒤집어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가슴 아프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든지 레나정으로 인한 피해가 작아지는 방향으로 일을 처리해야 한다”며 박민준과 레나정의 이혼을 종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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