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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2’ 이규한, 실물 폭파 훈련에 “소름 끼치고 살 떨려”
입력 2015-08-16 18:53 
사진=진짜사나이2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진사2 이규한이 실물 폭파 훈련 후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진사2)에서는 멤버들이 실물 폭파 훈련에 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진사2 멤버들은 도로를 폭파해야 하는 1단계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멤버들은 모두 실물 폭탄에 긴장한 듯 땀을 비 오듯 흘렸다.

곧 도로대화구 폭파킷 설치가 완료됐다. 엄청난 폭발음에 이규한은 귀를 틀어막았다. 그는 소름끼치고 살 떨렸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돈스파이크 역시 잘못 설치했으면 죽는 것은 물론이고 장례도 못 치렀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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