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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청아한 꽃게 vs 무대장악 하와이, 2인 2색 무대 ‘눈길’
입력 2015-08-16 17: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복면가왕 꽃게와 하와이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꽃을 든 꽃게와 네가 가라 하와이가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꽃게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청아한 목소리로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히 어려운 창법을 편안하게 구사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하와이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무대 장악력까지 선보여 관객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복면가왕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계급장을 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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