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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오나귀'서 '착한 남편'-'잔혹한 살인마' 이중 생활 '완벽' 소화
입력 2015-08-16 14:53  | 수정 2015-09-20 19:55
임주환/ 사진=tvN 방송화면
임주환 '오나귀'서 '착한 남편'-'잔혹한 살인마' 이중 생활 '완벽' 소화
임주환

임주환이 '오나귀'에서 섬뜩한 이중생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임주환은 1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평소엔 한없이 다정다감하지만 남 모르게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는 최성재 역할로 출연해 두 얼굴을 연기했습니다.

이날 임주환은 동료를 살해하고 난 뒤 장례식장에서 상주 노릇을 하며 슬픈척 연기를 펼쳤습니다.

임주환은 주변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고 장례식장에서 휘파람을 불기도 해 섬뜩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이후 임주환과 마주친 신순애(김슬기 분)이 잊었던 기억을 되살려내 그가 과거 강은희(신혜선 분)를 차로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임주환의 잔혹한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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