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이 전남 나주 남평강변도시 내 최대 규모 단지로 들어서는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愛 리버시티 1차 아파트를 9월 분양한다. 부지 면적만 8만8378㎡에 달하는 규모로 B1(4만2745㎡)·B3(4만5633㎡) 2개 블럭 총 17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예정인 B1블록 리버시티 1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0~23층, 8개 동에 전용면적 59~84㎡형 총835가구로 구성되고 2017년 입주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명문학군으로 분류되는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고 전남 서북권 중간 거점도시로서 나주혁신도시와 광주 남구까지 차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KTX 호남선 송정역과 광주공항이 인근에 있다. 전남 광주시 서구 치평동 지하철1호선 상무역 5번 출구 앞에 홍보관이 있다. 1600-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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