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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장동민, 유병재와 김 광고 재조명…코믹한 분장과 캐릭터에 ‘감탄’
입력 2015-08-16 13:52 
지니어스 장동민/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MBN스타 차석근 기자] ‘더 지니어스에 출연중인 장동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병재와 함께 한 엽기적인 광고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장동민과 유병재는 tvN 예능프로그램 ‘SNL-극한직업 시리즈에서 개그맨과 매니저로 열연하며 인기를 얻어 CF 진출까지 성공했다. 유튜브에 업로든 된 이 광고가 누리꾼들에게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높은 조회수를 얻은 것.

영상 속에서 유병재와 장동민은 ‘극한직업을 패러디한 ‘양반김 광고에서 김과 밥알 등 코믹분장을 하고 나타났다.

특히 장동민은 광고 촬영 내내 유병재를 괴롭힌다. 유병재는 장동민에게 소소한 복수를 다짐하지만 오히려 오줌을 뒤집어쓰고, 월급으로 돈이 아닌 두둑한 김 다발을 받는다. 이에 유병재는 입에 김을 문 채 오열하며 소주를 마신다.

‘지니어스 장동민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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