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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울트라’ 21일 이색 시사회 열어…영화 상영 후 ‘디스코 파티’
입력 2015-08-16 13:16 
사진=아메리칸 울트라 스틸
[MBN스타 차석근 기자] ‘아메리칸 울트라의 이색 시사회 소식이 눈길을 끈다.

오는 21일 영화 ‘아메리카 울트라(감독 니마 누리자데) 이색 시사회가 CGV 홍대점에서 열린다.

이번 시사회에는 영화 상영 후,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자유롭게 춤출 수 있는 ‘사일런트 디스코 파티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일런트 디스코 파티는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되며 스피커 대신 무선 헤드폰을 통해 음악을 들으며 자유롭게 춤을 출 수 있다.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현란한 조명과 시원한 음악이 어우러져 흥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특히 화이트 또는 형광 아이템의 드레스 코드가 지정되는 등 이색 콘셉트로 진행된다.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는 잉여인생을 살던 마이크가 어느 날 갑자기 CIA 요원들로부터 습격을 받아, 봉인되어 있던 스파이 액션 세포가 깨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로 오는 27일 개봉된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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