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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호펜하임, 손흥민 빛나는 활약만큼 빛나는 미소…'눈길'
입력 2015-08-16 08:49 
레버쿠젠 호펜하임/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레버쿠젠 호펜하임, 손흥민 빛나는 활약만큼 빛나는 미소…'눈길'

레버쿠젠 호펜하임 손흥민이 선발 출전해 승리를 거둔 가운데 그의 빛나는 미소가 눈길을 끕니다.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손흥민은 자신의 소속 팀인 레버쿠젠의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15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 손흥민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이날 손흥민은 카림 벨라라비, 하칸 찰하노글루 등과 함께 2선 공격수로 출전해 후반 19분까지 그라운드에서 뛰었습니다.

손흥민은 전반전 호펜하임의 수비에 기회가 없었지만 후반에 들어 찬스를 얻게 됐습니다.

또한 후반에는 홈팀 레버쿠젠의 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어 경기 리드를 잡은 레버쿠젠은 결국 승리를 하게 됐습니다.

특히 손흥민의 '절친' 김진수는 호펜하임의 수비수로 나서 90분 내내 활약한 바 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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