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사시’ 하지원·이진욱, 뜨거운 키스 후 엇갈린 운명
입력 2015-08-15 22:21 
사진= SBS 너사시 캡처
[MBN스타 박영근 기자] ‘너사시 하지원과 이진욱이 운명같은 장난을 받아들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하 ‘너사시)에서 오하나(하지원 분)과 최원(이진욱 분)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됐다.

이날 공항에서 오하나를 지켜보던 최원은 너 파리 안 갔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하나는 나 안 가기로 했어”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어 나 네가 좋아”라며 최원의 입술에 살포시 뽀뽀를 했다. 오하나는 그리고 두 번째 대사는…”이라고 말을 하던 도중 최원에게 기습 키스를 받았다.

두 사람의 뜨거운 사랑이 확인 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다음 장면에서 최원은 너가 파견을 안 가게 됐다니 너무 슬프다. 나 파리로 떠난다”고 반전 스토리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