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전 피겨스케이트선수 김연아가 20대 청춘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공연이 열렸다. 이선희, 이승철, 김연아, YB, 지오디(god), 엑소(EXO) 등이 무대를 꾸미고 최불암과 신동엽, 이승기, 이현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연아합창단은 이승철의 지휘로 ‘우리 만나는 날 무대를 선보였다. 김연아의 선창으로 시작된 ‘우리 만나는 날은 클라이맥스에서 ‘연아 합창단과 김연아의 하모니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 차례 노래가 끝나나 김연아는 무대 가운데로 섰고 이승철은 기타를 어깨에 걸쳤다. 이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무대가 펼쳐졌다. 그들은 경쾌한 노래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노래를 마친 이승철은 이 순간을 위해서 오랜 시간동안 노력했다. 합창이라는 것은 여럿이 모여 하나가 되는 팀워크와 같다. 이를 연아 합창단이 보여줬다”고 말했다.
‘나는 대한민국은 올해로 70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하나 되어 즐겨보자는 취지로 시작된 신개념 페스티벌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공연이 열렸다. 이선희, 이승철, 김연아, YB, 지오디(god), 엑소(EXO) 등이 무대를 꾸미고 최불암과 신동엽, 이승기, 이현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연아합창단은 이승철의 지휘로 ‘우리 만나는 날 무대를 선보였다. 김연아의 선창으로 시작된 ‘우리 만나는 날은 클라이맥스에서 ‘연아 합창단과 김연아의 하모니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 차례 노래가 끝나나 김연아는 무대 가운데로 섰고 이승철은 기타를 어깨에 걸쳤다. 이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무대가 펼쳐졌다. 그들은 경쾌한 노래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노래를 마친 이승철은 이 순간을 위해서 오랜 시간동안 노력했다. 합창이라는 것은 여럿이 모여 하나가 되는 팀워크와 같다. 이를 연아 합창단이 보여줬다”고 말했다.
‘나는 대한민국은 올해로 70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하나 되어 즐겨보자는 취지로 시작된 신개념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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