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의 명곡’ 황치열·서지안, ‘고음 한 판 붙자!’ 폭풍 대결 눈길
입력 2015-08-15 18:54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캡처
[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황치열과 서지안이 고음 대결을 펼쳤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5 슈퍼루키 쟁탈전으로 꾸며진 가운데 남상일, 황치열, 김연지, 디케이(DK), 서지안, 세발까마귀, 헬로스트레인저가 출연했다.

이날 서지안은 6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한 서지안에게 멤버들은 느낌이 어떻느냐”고 질문했다.



서지안은 ‘불후의 명곡 모니터링을 쭉 해왔다. 역시 황치열 형님이 대세구나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이번 무대에서 고음을 조금 더 써볼 예정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문희준은 서지안씨 말씀은 그럼 황치열은 고음이 안 된다는 말이냐. 고음 대결 한 번 가 보자”고 즉석 대결을 제시했다.

서지안은 첫 음부터 높은 음을 잡았다.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그의 고음에 황치열은 저는 아무래도 안 될 것 같다. 잘하시네~”라고 급 인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