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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오늘은 배달특집!…정준하 가봉으로? 44시간 걸려
입력 2015-08-15 1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개그맨 박명수와 정준하가 각각 칠레와 가봉으로 향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배달의 무도 특집으로 꾸며졌다. 앞서 박명수는 아프리카 가봉을, 정준하는 남아메리카 칠레를 방문하기로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박명수가 방문하기로 했던 가봉 대통령의 경호실장이 방문 예정 날짜에 휴가 차 프랑스로 향하는 것. 이에 박명수와 정준하는 서로 방문 국가를 바꾸기로 결정했다.
박명수는 내심 가봉 대통령을 만나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토로했고 정준하는 가봉까지 가는 데만 44시간이 걸린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오늘은 가요제 안하네”, 무한도전,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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