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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결자해지…쓰레기로 가득찼던 ‘무한도전 가요제’ 뒷정리 “열심히 치우고 있습니다”
입력 2015-08-15 16:55 
무한도전 가요제
‘무한도전의 결자해지…쓰레기로 가득찼던 ‘무한도전 가요제 뒷정리 열심히 치우고 있습니다”

[김승진 기자] 말 많고 탈 많았떤 '무한도전 가요제'는 '무한도전'팀이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일대를 치우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15일 무한도전은 페이스북에 "가요제 후 현장에 버려진 쓰레기는 관객 퇴장 직후부터 무한도전이 열심히 치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금씩 깨긋한 평창의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있다"고 말하며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쓰레기로 가득했던 평창 공연장은 쓰레기가 치워지면서 한층 깨끗한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서는 황태지(황광희, 태양, 지드래곤)의 '맙소사', 으뜨거따시(하하, 자이언티)의 '스폰서', 상주나(정준하, 윤상, 다빈크, 스페이스 카우보이, 효린, 주민정)의 '마이 라이프', 댄싱 게놈(유재석, 박진영)의 '아임 소 섹시', 정형돈과 혁오 밴드의 '멋진 헛간' 등의 공연이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는 오는 22일 오후 6시25분 방송 예정이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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