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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딸 생일파티에 '혼비백산'
입력 2015-08-15 16:21  | 수정 2015-08-17 09:02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KBS2 제공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딸 생일파티에 '혼비백산'


이동국이 두 딸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합니다.

오는 16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1회는 '나를 강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제목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이동국의 가정에서는 말괄량이 쌍둥이 설아-수아의 두 번째 생일을 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열릴 예정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국은 아침부터 동분서주하며 "오늘 하루는 설아 수아를 위해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 이동국은 설아-수아의 머리를 묶기에서 예쁜 새하얀 드레스로 차려 입혔다. 케이크와 고깔모자까지 준비된 이동국표 생일파티가 준비됐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생일파티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이후 이들은 가시는 걸음걸음 대형사고를 터트리더니 급기야 얼굴에 발라야 할 로션을 얼굴 대신 문에 가득 바르며 화룡점정을 찍고야 말았습니다.

송도 인내왕 이동국의 야심 찬 다짐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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