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15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질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텍사스 레인저스 스카우트 마이클 앤더슨이 경기 전 아구장을 찾아 넥센 박병호의 훈련을 지켜본 후 넥센 손혁코치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손혁 코치와 앤더슨은 과거 LG 트윈스에서 룸메이트로 친분을 쌓았다.
한화와의 주중 2연전을 모두 싹쓸이하며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롯데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48승 58패로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는 롯데는 강호 넥센을 맞아 승수를 쌓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혁 코치와 앤더슨은 과거 LG 트윈스에서 룸메이트로 친분을 쌓았다.
한화와의 주중 2연전을 모두 싹쓸이하며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롯데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48승 58패로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는 롯데는 강호 넥센을 맞아 승수를 쌓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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