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DMZ 평화콘서트, 윤아 "평양에서 공연 해보고 싶다"
입력 2015-08-15 10: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소녀시대가 DMZ 평화콘서트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인 가운데, 윤아가 평양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2015 DMZ 평화콘서트-8천만 통일의 노래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B1A4, 에이핑크, AOA, EXID, 태진아 등이 출연했다.
이날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는 윤아의 질문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주의 대답에 윤아는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그러나)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주 역시 소녀시대가 평양에서 공연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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