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경기 용인시 죽전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인사위원회를 열고 학력위조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옥랑 산업경영대학원 주임교수의 파면을 징계위원회에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사위는 결정 내용을 총장의 결재를 거친뒤 징계위에 올리며 징계위는 이를 토대로 김씨에 대한 징계를 확정하게 됩니다.
한편 김옥랑 씨는 이달 초 자신의 학력위조 의혹이 언론보도를 통해 제기되자 일본으로 출국해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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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위는 결정 내용을 총장의 결재를 거친뒤 징계위에 올리며 징계위는 이를 토대로 김씨에 대한 징계를 확정하게 됩니다.
한편 김옥랑 씨는 이달 초 자신의 학력위조 의혹이 언론보도를 통해 제기되자 일본으로 출국해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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