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예가 최대식씨 명예훼손 혐의 기소
입력 2007-08-20 10:07  | 수정 2007-08-20 10:07
서울중앙지검은 허위 사실을 들어 문화관광부 산하 재단법인인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을 비난한 혐의로 금속공예가 최대식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올해 1월 신문 칼럼과 개인 이메일 등을 통해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이 예산 부풀리기를 통해 돈을 빼돌리고 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이 건 전화를 버릇없이 받았다는 이유로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을 찾아가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해당 직원에게 욕설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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