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성못 불꽃축제, 오렌지 카라멜 과거 “나나는 잠꼬대도 하고 화장실 물도 안 내린다”
입력 2015-08-15 03:31 
수성못 불꽃축제, 오렌지 카라멜 과거 “나나는 잠꼬대도 하고 화장실 물도 안 내린다”
수성못 불꽃축제, 오렌지 카라멜 과거 나나는 잠꼬대도 하고 화장실 물도 안 내린다”

[김승진 기자] 대구 수성못 불꽃축제가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다. 14일 오후 2시 대구 수성못에서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불꽃축제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창조경제 플레이그라운드, 하나 된 우리, 신나는 대한민국, 대한민국 만세 등 4부로 총 8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수성못 불꽃축제에는 쎄시봉, 악동뮤지션, 오렌지 캬라멜, 김태우, 조수미 등이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와 함께 과고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공개된 오렌지카라멜의 레이나, 리지와 인터뷰가 눈길을 더했다.

리지와 레이나는 "나나는 절대 자기 물건을 치우지 않고 걸어놓는다"고 폭로했다. 또 "나나는 잠꼬대도 하고 화장실 물도 안 내린다. 속옷도 안 입고 잔다"고 폭로,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놀랐고, 리지와 레이나는 "시청률 좀 오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성못 불꽃축제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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