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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광규, 다이어트 의지 밝혀…옥택연의 핀잔?
입력 2015-08-14 22:04 
사진=삼시세끼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삼시세끼 김광규가 다이어트에 대한 뜻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의 리얼 시골 라이프가 펼쳐졌다.

먼저 정선에 도착한 옥택연과 김광규. 늦은 이서진을 제외하고, 두 사람만의 점심식사가 시작됐다.

제작진은 오이소박이를 점심 메뉴로 정했다. 이에 김광규는 호박잎 쌈도 먹자”고 제안했다.

그는 ‘삼시세끼 한 후에 살쪘다. 채소로 돌아가자.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다이어트 의지를 밝혔다. 그의 다짐에 옥택연은 채소 먹는다고 살이 안 찌느냐. 코끼리를 봐라. 제일 뚱뚱하다”고 핀잔을 줘 웃음을 더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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