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 제과업체의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부진하는 등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과업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오리온과 크라운제과 등의 상반기 과자 매출은 각각 700억원과 6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농심과 롯데제과의 경우 상반기 과자 매출이 1천48억원과 2천2백여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늘었지만, 판매량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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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업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오리온과 크라운제과 등의 상반기 과자 매출은 각각 700억원과 6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농심과 롯데제과의 경우 상반기 과자 매출이 1천48억원과 2천2백여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늘었지만, 판매량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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