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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전노민, 정은우에 “내가 신다은 더 좋아한다”
입력 2015-08-14 19:39 
사진=황금복 캡처
[MBN스타 김성현 기자]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이 예비 며느리 신다은에게 애정을 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황금복(신다은 분)과 강태중(전노민 분)은 따로 식당에서 만났다.

이날 강태중은 황금복에게 문혁(정은우 분)이랑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이냐”고 물었고 황금복은 강이사와 인연이 깊은 것은 사실”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강태중은 결혼 생각 있느냐”라고 되물었고 황금복은 그런 것은 아니다. 오랜 친구 같은 감정이다라고 답했다.

이때 들어온 강문혁은 나 혼자 감정이 앞서 가는 것이다. 아버지가 실수할 까봐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에 강태중은 내가 황금복씨 너보다 더 좋아한다. 두 사람이 잘 됐으면 좋겠다. 나는 황금복씨를 처음 봤을 때부터 마음이 갔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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