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골목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15-08-14 03:10 
어제(13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방이동 먹자골목 안을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앞부분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갑자기 엔진 쪽에서 연기가 치솟았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