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흘간 4.66%하락한 中 위안화 가치…‘불안감 증폭’
입력 2015-08-14 00:02 
사흘간 4.66%하락한 中 위안화 가치...‘불안감 증폭’ / 사진=MBN
사흘간 4.66%하락한 中 위안화 가치...‘불안감 증폭

[김조근 기자] 중국이 사흘째 위안화 가치를 내려 코스피 지수 등이 요동쳤다.

중국외환교역센터는 13일 달러-위안화 중간 가격, 즉 기준 환율을 어제보다 1.11% 올린 6.4010위안으로 고시했다.



환율 상승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중국은 지난 11일과 어제 위안화 가치를 각각 1.86%, 1.62% 내리기도 했다.

이에 따라 달러 대비 중국 위안화 가치는 사흘 간 4.66% 떨어졌다.

‘사흘간 4.66%하락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