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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가요제’ 유재석 “아직은 리허설…잠시 후 즐겨달라”
입력 2015-08-13 18:04 
사진=MBN스타 DB
[평창(강원)=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리허설부터 뜨거운 관객들의 반응에 너스레를 떨었다.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10주년 기념 ‘무도 가요제가 열리는 가운데 오후 5시30분 최종 리허설을 마쳤다.

약 3만여 명의 관객들은 리허설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호응을 전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에 유재석은 뜨거운 호응 고맙다. 하지만 아직은 리허설이니 일단은 참아두고 본 공연이 시작되면 더욱 즐겁게 즐겨 달라”고 말했다.

한편, ‘무한도전의 2015년도 가요제는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밴드 혁오, 하하-자이언티, 광희-빅뱅 GD&태양이 팀을 이뤄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2일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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