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오는 22일 대학원위원회를 개최해 학력 위조 의혹을 받고있는 김옥랑 동숭아트센터 대표의 석박사 학위 취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정진욱 대학원장은 김 대표가 미국의 미인가대학으로부터 받은 학부 학위로 성대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사실인지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학술진흥원과 퍼시픽웨스턴대에 공문을 보내 사실 확인을 부탁했지만 아직 회신이 오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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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대학원장은 김 대표가 미국의 미인가대학으로부터 받은 학부 학위로 성대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사실인지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학술진흥원과 퍼시픽웨스턴대에 공문을 보내 사실 확인을 부탁했지만 아직 회신이 오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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