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선, 빅뱅 `베베` 열창 소감…"늘 흥얼거리던 노래"
입력 2015-08-13 16:17  | 수정 2015-08-14 17:08

배우 유선이 ‘라디오스타에서 노래 실력을 공개한 소감을 밝혔다.
유선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저는 이렇게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유선은 늘 흥얼거리던 노래. 하지만 보는 이들에게는 낯선 모습”이라며 너무 쑥스럽고 민망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능 초보의 떨리는 방송 귀엽게 봐달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한 사진 속 유선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한 손을 허리에 올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선은 지난 12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빅뱅의 ‘베베를 열창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유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선 라디오스타 나왔네” 유선 빅뱅 노래 불렀구나” 유선 선글라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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